卜氏(沔川)(면천복씨)
시조 智謙(지겸)은 태봉의 마군장군으로 있다가 궁예가 횡폭해지자 919년(고려 태조 천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재한 개국공신 대장군이다. 그 선조는 당나라 때의 학사로서 신라 말에 난을 피하여 우리 나라에 와서 면천(충남 당진군 순성면)에 정착하여 당시 서해안에 들끓던 해적들을 소탕하여 생활을 안정시켰다고 한다. 그리하여 그 후손들이 면천을 본관으로 하였다. 당진군 순성면 양유리에 시조의 제단이 있으며 향사일은 음 10월 1일이다.
<행 렬 자>
21(承승) 22(世세) 23(雨우) 24(淵연) 25(吉길) 26(廷정) 27(之지) 28(玉옥) 29(台태) 30(景경) 31(來래) 32(欽흠) 33(潤윤) 34(來래) 35(箕기) 36(圭규) 37(鎭진) 38(洙수 淳순) 39(權권 榮영) 40(然연 憲헌 熙희 炳병) 41(培배 在재 致치 重중) 42(勉면 會회 鍾종) 43(溶용 泳영 洵순 承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