卞氏(草溪·密陽)(초계·밀양변씨)
시조 庭實(정실)의 선세계는 주나라 문왕의 제 6자로서 처음 曺(조)로 봉해졌다가 후에 노나라 변읍에 분봉되었으므로 변이라 성하였다. 그후 누대가 실전되어 계대를 못 하였고 그의 후손 원이 당나라에 벼슬하여 예부상서에 오르고 8학사의 한 사람으로 <효경> 한질을 가지고 신라 경덕왕 때 사신으로 와서 정착하였으나 고증과 문헌이 없어 소목을 밝히지 못하여 고려 성종 때 문하시중을 지냈고, 팔계(초계의 고호)군에 봉해진 정실(시호:문열)을 시조로 하여 계세하고 본관을 초계라 하였고 그리고 초계 변씨에서 분적하여 고려 때 국자진사가 되고 밀양에서 세거한 고적을 1세로 한 밀양변씨도 또한 같은 정실의 후손으로 대종회를 같이 하고 있다.
<행 렬 자>
29(燮섭 煥환) 30(在재 敎교) 31(錫석 銖수) 32(泰태 泳영) 33(模모 植식) 34(熙희 文문) 35(埈준 均균) 36(鎔용) 37(洛락 淳순) 38(楨정 柱주) 39(默묵 沃옥) 40(致치 根근) 41(鐸탁) 42(漢한) 43(杓표) 44(南남) 45(重중) 46(鎰일)
(밀양변씨)
24(鎭진) 25(思사) 26(俊준) 27(洙수) 28(榮영) 29(煥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