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氏(목천·장흥)(목천·장흥마씨)
도시조 馬黎(마려)는 온조왕의 좌보로서 오간둥 10신과 함께 온조왕을 따라 고구려에서 솔병남하하여 위례성에 십제국(후에 백제로 개칭)을 세워 온조를 초대왕으로 추재하고 십제원훈에 보익되었으며 보필하였다한다. 그러나 긴 세월이 흐르는 동안 문헌과 고증이 유전되어 누대에 걸쳐 계통을 밝히지 못하고 백제가 나당연합군에 패한 후 조종의 세거지인목지국의 변방 대목안군에 응거하여 십제국 복구를 도모했던 마육황을 중시조로 하고 그의 8세손 순흥이 고려정종 때 벼슬하여 문하시중평장사에 오르고 목천군에 봉해졌으며 아들 점중이 문종 때 이부상서를 지내고 또한 목주군에 봉해졌으므로 본관을 목천으로 하였다. 그리고 점중에게는 현, 혁인 형제가 있었는데 현은 목천마씨의 1세조, 혁인은 장흥마씨의 1세조가 되어 각각 계세하고 있다. 장흥 마씨는 원래 조종이 세거했던 마사량현이 고려 때 회령으로 개칭되었기 때문에 본관을 회령이라 하였는데 그 후 11세손 마천목이 조선초기 왕자의 난때 방원(태종)을 봉재하여 좌명공신에 서훈되고 판우군부사 병조판서에 올랐으며 상흥부원군에 봉해졌고 회령이 장흥도호부의 속현이므로 장흥으로 개관하게 되었다. 그런데 1971년 6월 27일 마씨대종회에서 전국 마씨의 복고대종을 결의하고 단일 혈통의 신념으로써 복고를 추진하고 있다.
<행 렬 자>
(목천마씨)
28(鍾종) 29(一일) 30(相상) 31(昌창) 32(善선) 33(錫석) 34(永영) 35(桓환) 36(光광) 37(中중) 38(鎭진) 39(泰태) 40(左좌) 41(九구) 42(貞정) 43(杓표) 44(明명) 45(茂무)
(장흥마씨)
28(鎬호 錫석) 29(淑숙 河하) 30(相상 樂락) 31(煌황 烈열) 32(埰채 在재) 33(銓전 鎔용) 34(永영 洪홍) 35(權권 根근) 36(燦찬 炳병) 37(圭규 敎교) 38(鎔용 鉉현) 39(洙수 浩호) 40(柄병 桂계) 41(炅경 焄훈) 42(孝효 載재) 43(鎭진 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