邵氏(平山)(평산소씨)

邵氏(平山)(평산소씨)

 

시조 邵雍(소옹)은 주나라 소공의 원손이라하며 「召」자가 전하여 邵씨가 되었다고 한다. 시조 옹의 자는 요부요, 호는 안락, 시호는 강절이며 관직은 穎(영)천단 연추관으로 신안백에 봉해졌다.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활략한 인물로는 고려 명종 때 경상도 안찰사를 지낸 광빈과 문종 숙종 때 문하시중 수태사를 지낸 태보 (시호 충겸)등이 있든데 그 소목계통을 밝힐 수가 없다. 후손들이 평산에 세거하면서 본관을 평산이라 하였다. 소씨는 평산 외에도 남양, 인주를 비롯하여 10본이 있다고 하나 그 시조나 분포상황은 알길 없다.

 

<행 렬 자>

24(興흥) 25(漢한) 26(新신) 27(哲철) 28(啓계) 29(榮영) 30(舜순) 31(敏민) 32(有유)